김은주 포항시의원은 20일 민선 9기 포항시 인사와 관련해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제332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인사는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을 보여주는 메시지”라며 “승진과 보직 이동에 관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인사에서 서기관 2명을 포함해 141명이 승진한 것과 관련해서는 반복적으로 승진에서 제외된 직원의 사기 저하도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인사 운영의 과제로 ▲명확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 ▲구성원과의 소통 강화를 제시했다.그러면서 “주요 현안을 담당하는 부서의 국·과장이 동시에 교체되면 업무 연속성이 약화될 수 있다”며 “대형 국책사업과 주요 정책 담당 부서는 전문성과 사업의 지속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