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정초등학교가 경북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영일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초곡초등학교와 영일중학교는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포항교육지원청은 18일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지역 초·중·고등학교 7개 팀이 참가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참가 학생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해 환자 상태 확인과 119 신고,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전 과정을 수행했다.심사는 시나리오 수행 능력과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 술기 숙련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한용 포항교육장은 “학생들이 익힌 응급처치 능력을 실제 위급한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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