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 류인혁 원장이 일본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학술대회인 일본정형외과학회 100주년 연례학술대회에 초청 연자로 나선다.세명기독병원은 류 원장이 내년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00회 일본정형외과학회 연례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주관절 손상 치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학술대회는 내년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열리며 의료진과 연구자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류 원장은 14일 ‘외상에 의한 복합 주관절 불안정’ 심포지엄에서 ‘주관절 탈구에서의 연부조직 손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관절 탈구에 동반되는 인대와 근육 등 연부조직 손상의 진단·치료 방법과 임상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류 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의와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정형외과 전문의와 수부외과 세부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서 연수했으며 제30대 대한수부외과학회장을 지냈다.올해 상반기에는 세명기독병원 정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팔꿈치 관절 손상 치료 관련 논문 3편을 미국과 영국의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류 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주관절 손상 치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세계 의료진과 공유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진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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