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남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익수 사고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실습과 물놀이 안전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을 진행해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응급처치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이 환자의 생존과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당국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실습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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