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마이스터고 재학생 49명이 전문기관과 연계한 해양 실무교육을 모두 수료했다.한국해양마이스터고는 16일부터 21일까지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운영한 ‘2026 학교 밖 교육과정’에 참가한 학생 전원이 교육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과정에는 스마트운항과와 스마트양식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1학년 22명은 요트조종 과정을, 2학년 27명은 잠수기술 과정을 각각 이수했다.요트조종 과정에서는 요트 운항과 입·출항 기술, 응급상황 대처법을 익혔다. 잠수기술 과정에서는 스쿠버다이빙 기초와 수중 내비게이션, 대심도 잠수 등 실무교육을 받았다.수료생에게는 요트조종면허 실기시험 응시 지원과 SDI·TDI 잠수 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김성만 교장은 “전문기관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높였다”며 “진로와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교 밖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