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하모니아 협동조합 이주여성 조합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이주여성 조합원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동재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주요 활동 분야, 봉사활동 때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참가자들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간 문화적 거리감을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박춘화 하모니아 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백화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계층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하모니아 협동조합은 다문화가족과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와플 나눔과 환경보호, 지역행사 지원, 다문화가족 정착 및 취·창업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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