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 속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협의체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운영하는 ‘든든밥상 왔어요~’ 사업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취약 1인 가구 등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위원들은 미역국과 제육볶음, 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이번 활동은 폭염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권유숙 민간위원장은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매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박민희 상대동장은 “오랜 기간 봉사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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