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가 폭염 취약계층 20가구에 냉방용품을 전달했다.두 기관은 24일 ‘7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홀로 사는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폈다.올해 5회째를 맞은 행사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오천파출소와 119안전센터 등도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폭염 속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염만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상근 오천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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