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북면이 폭염에 따른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무시간을 앞당기고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기북면행정복지센터는 24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환경정비와 공중화장실 관리 등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9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폭염에 대비해 근무 시작 시간을 오전 8시30분으로 앞당기는 내용도 설명했다.참여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작업 중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기북면은 고령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이금주 기북면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무리한 작업을 자제하고 조정된 근무시간에 맞춰 충분히 휴식하며 안전하게 일해주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