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산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편안한 GS편의점’ 5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지정된 쉼터는 ▲진량봉황점 오전 6시~오후 10시 ▲경산역전점 오전 5시~오후 11시 ▲창신백조점 오전 6시~자정 ▲진량우림점 오전 5시 30분~오후 11시 30분 ▲경산사동점 오전 7시 30분~오후 9시 30분 등이다.시민들은 각 지점 운영시간에 방문해 냉방 공간에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편안한 GS편의점’은 경산시니어클럽이 추진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공동체 사업이다.경산시니어클럽은 2024년 대구·경북 최초로 진량봉황점을 개소한 뒤 경산역전점 등을 추가로 열며 사업을 확대해 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재난 상황”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 안전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편안한 GS편의점’이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경산시는 지난달 시립박물관과 임당유적전시관, 중산도서관, 성암생활체육관 등 공공시설 4곳을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한 데 이어 민간 생활공간까지 쉼터를 확대해 폭염 대응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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