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바이오·친환경 미생물 전문기업 ㈜파이어크루가 특허 기반 투자유치(IR) 경진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전국 투자유치 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 프로그램 지원기업인 ㈜파이어크루가 지난 22일 부산에서 열린 '영남권 IP-IR(특허 기반 투자유치) 네트워킹 데이'에서 최종 우수기업 2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유망기업 12개사가 참가해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사업 모델을 발표하며 투자유치 경쟁을 펼쳤다. 파이어크루는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과 30여 건의 특허 포트폴리오, 성장 전략 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선정으로 파이어크루는 오는 11월 열리는 '전국 IP-IR 네트워킹 데이'에 영남권 대표 기업으로 참가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전국 우수 IP 기업들과 함께 벤처캐피털(VC)과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며 투자 유치와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2022년 설립된 파이어크루는 유산균과 다공성 광물 담체를 활용해 반추동물의 사료 효율을 높이고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는 바이오·환경 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축산 분야의 탄소 저감 기술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일웅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파이어크루가 영남권의 우수 기업들과 경쟁해 대표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전국 단위 IP-IR 네트워킹 데이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투자유치 컨설팅과 후속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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