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경산 중산지구에 공급하는 '펜타힐즈W 1단지'가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분양사 측에 따르면 정당계약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포함한 초기 계약률은 6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 18대 1을 기록했던 ‘전용 84㎡B 타입은 계약률 95%’를 기록하며 사실상 완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152㎡B 등 건립 타입도 60~70% 수준의 계약률을 보이며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유니트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타입은 상대적으로 계약 속도가 완만하지만, 전체 계약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업계에서는 중산지구의 입지 경쟁력과 함께 금융 혜택이 초기 계약 성과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지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제공하며,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아 자금 부담을 줄였다.'펜타힐즈W 1단지'는 경산시 중산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거단지의 첫 공급 물량으로,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 동, 총 1712가구 규모다. 전체 '펜타힐즈W' 프로젝트는 3443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단지는 중산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조식 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인 '펜타힐즈 W스퀘어'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정당계약 이후에도 선착순 계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객 증가와 함께 잔여 물량에 대한 관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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