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름방학 기간 직장 여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과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취업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 관내 아파트 4곳에서 운영되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단순한 돌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해 돌봄 인력으로 연계함으로써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올해 하계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15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취업여성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의놀이, 공예, 미술, 생활회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학 중 돌봄과 학습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영천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의 자녀와 취약계층 자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운영한다.윤미선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방학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이 가장 큰 시기"라며 "부모는 안심하고 일하고,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