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오징어맨손잡기체험 및 구룡포해변축제’가 오는 8월 1일과 2일 이틀간 구룡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된다.   싱그러운 바다 내음 물씬한 낭만이 깃든 해변에서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이색 체험과 해변축제를 선사하게 될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징어맨손잡기체험’으로, 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그리고 다음 날 오전 11시, 세 차례에 걸쳐 참가할 수 있다.    해수욕장 내 수심 얕은 부분에 설치한 가두리 안에 들어가 오징어, 방어를 제한 시간 내에 맨손으로 잡는 행사로써 잡은 수산물은 참가자들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주최 측에서 신선한 회를 떠서 제공해주며 참가는 무료로 진행된다.또한 축제 당일인 오후 1시부터는 해변가요제가, 저녁 7시부터는 개막식과 더불어 해변가요제 결선 및 축하공연이 열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야간 불꽃쇼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 등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멋진 공연과 다양한 행사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문의는 행사를 주관하는 남포항청년회의소(054-276-2966)와 행사 후원기관인 구룡포수협(276-2807)으로 하면 된다.김성호 남포항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은 "구룡포는 전국 최대 오징어업전진기지로서 오징어와 구룡포지역 홍보를 위해 2003년부터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행사와 연계해서 일본인가옥거리, 드라마촬영 명소 등 구룡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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