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면(면장 유재일)은 12일 산동면 백현리에 소재한 구미 환경자원화시설 회의실에서 변우정 도의원, 안인호 산동농업협동조합장, 류종학 옥계119안전센터장 등 14명이 모인 가운데 5월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유재일 산동면장은 지난 4일간 갑작스런 단수로 인한 지역 피해상황 등을 파악하고, 재발방지 및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 후, 환경자원화 시설 준공식 안내와 구미↔KTX역 리무진 버스 운행, 2012년도 제50회 도민체전 구미개최, 시민중심의 행사운영을 위한 각종 행사 의전업무 개선방안 등 면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유재일 산동면장은 평소 면행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온 기관장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관내 기관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