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는 30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2026년 역량강화교육 및 연찬회’를 열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연찬회는 급변하는 농업 정책과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후계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우수 회원에 대한 포항시장 표창패 수여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성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10kg 쌀 70포도 기탁했다.이어 농업 환경 변화와 미래 농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새로운 농업 기술과 정책 변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지역 농업을 지켜온 후계농업인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는 1983년 창립했으며, 현재 15개 읍·면 지회에서 회원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