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 단산모노레일 등 주요 사업장 5곳을 두 차례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황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향교·서원의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신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생활공연문화 활성화 지원 조례안’, 문경시장이 제출한 조례안·동의안 13건, 9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등 모두 15건을 의결했다.5분 자유발언에서 신성호 의원은 구 쌍용양회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주민 참여형 체류관광사업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김남희 의원은 도심항공교통 시대에 대비한 드론산업 육성 정책을 제시했으며, 양재필 의원은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정식 의장은 “임시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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