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1일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인 ‘패밀리 드론 월드컵’ 1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론과 친해지기, 드론 축구 기술 익히기, 가족별 드론 축구 리그전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종 방법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전략을 세워 경기를 펼치며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순한 드론 체험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기술을 배우고 협력하는 가족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드론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을 가족과 함께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와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포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미래기술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8일 열리는 2차 프로그램에는 사전 신청한 청소년 가족 30팀, 총 60명이 참가해 드론 축구 리그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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