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과 출향 인사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31회 경산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경산시는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33일간 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예우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경산시 최고 권위의 시민 포상이다.시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구분된다. 본상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등 3개 부문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시민에게 수여하며 특별상은 출향인사와 기업인, 재외동포 등 경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본상 후보자는 읍·면·동장과 지역 공공기관장, 또는 경산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동일 기관이나 개인은 분야별 1명만 추천 가능하며 특별상은 경산시 국·소·본부장 및 사업소장이 추천한다.추천서는 경산시청 총무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시상은 10월 10일 제31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경산시민상은 1985년 '경산군민상'으로 시작해 시 승격 이후 현재의 시민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7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예우하는 대표적인 시민 포상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