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글로벌 창업교육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대구가톨릭대는 지난 7월 23일 대학을 찾은 '2026 한-우 지역연합 글로벌 링크 프로그램' 방문단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고 글로벌 창업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42학교와 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미래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학생과 교원, 국내 고교 학생과 교사 등 23명이 참여했다.방문단은 대학 메이커스페이스와 중앙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창업 지원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체험했으며, 이어 열린 글로벌 창업 멘토링에서는 양국 청소년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 가능한 교류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국제적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크가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업경영학과장은 "이번 교류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이 창업과 혁신을 주제로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고교와 해외 교육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창업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는 창업지원 전담조직과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중심으로 학생 창업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및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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