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도동 새마을부녀회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경로당을 찾아 시원한 나눔을 실천했다.죽도동 새마을부녀회는 4일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해 '수박·떡 온기나눔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건강떡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김원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준비한 수박과 떡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또 여름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김원순 죽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께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올여름도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혜숙 죽도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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