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일본 정부가 ‘2026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 영토로 기술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일본 정부는 이번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관련 지도에도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시했다.일본은 1970년부터 방위백서를 발간했으며, 1978년 독도를 처음 언급했다. 1997년에는 독도를 영토 미해결 지역으로 표현했고, 2005년부터 올해까지 22년째 자국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며 “일본 정부가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더라도 우리의 영토주권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경북도의회는 독도를 지켜온 도민의 뜻을 이어받아 영토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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