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폭염과 방학 기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중앙동 소재 4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폭염 대응과 방학 기간 돌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동들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방학 기간 급식 운영,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급식 운영과 균형 잡힌 식생활 관리,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외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 등 폭염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또 신체 건강뿐 아니라 인성 함양과 정서 지원의 중요성에도 공감하며, 아이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운영하기로 했다.특히 중앙동 지역아동센터 4곳을 이용하는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영화관람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동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정연학 중앙동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쉼터이자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이라며 "무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센터장과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건강한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만들고 행복한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