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에 맞춤형 컴퓨터를 기증하며 지역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청사에서 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의 '사랑의 PC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봉사단은 직접 조립한 10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김호국 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장은 "봉사단은 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PC 지원과 장학금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민희 상대동장은 "수년 동안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사랑의 PC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 컴퓨터수리봉사단은 상대동뿐 아니라 포항 남구 읍면동을 순회하며 노후 컴퓨터 교체와 컴퓨터가 없는 가정에 새 컴퓨터를 지원하는 나눔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저소득 모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재학 기간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열차' 사업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