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0일부터 31일까지 ‘제34회 경북도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 신청을 받는다.경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수출 증대 등으로 대외 경쟁력과 도의 위상을 높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1993년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324개 우수 기업을 발굴해 시상했다.신청대상은 본사가 경북도 내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있고 업종별 매출액과 부문별 추천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제조업은 본사와 공장이 모두 도내에 있어야 하며, 매출액(2025년말 기준)은 제조업 50억원 이상, 지식기반서비스업 20억원 이상이다.모집 분야는 경영혁신·기술개발·고용창출·여성기업 등 4개 부문이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종합대상 및 분야별 대상 등 7개사를 선정해 12월 중 시상한다.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5억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도청 청사 전광판 홍보 영상 송출, 각종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중소기업들이 자부심을 갖고 도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