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이 내년 3월 3일 치러지는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0일 관내 22개 시군 인사업무협의회 조합장들과 공명선거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금품 제공 등 부정선거 근절 방안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선거 지킴이 역할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경북농협은 지난 7월 1일 부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농축협선거관리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31일부터는 경북본부장이 권역별 현장을 돌며 공명선거 특강을 진행하는 등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또 무자격 조합원의 선거 참여로 인한 분쟁을 막고자 조합원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부정선거로 공신력을 실추시킨 농협에 대한 자금 지원 등 제재도 강화하기로 했다.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에 힘써 공명선거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도를 높여 농업·농촌·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가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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