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여름휴가 막바지 어린이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물놀이형 테마파크 등 기타테마파크시설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13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마지막까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남구청은 물놀이형 유기시설·유기기구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시설물 및 이용객 안전관리 ▲수질관리 등 위생기준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시설 이용객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도 함께 홍보했다.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안전·위생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정정득 남구청장은 “여름 성수기 동안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물놀이형 테마파크인 만큼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