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청소년적십자(RCY) 국제교류를 진행했다.대구적십자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양국 RCY 단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교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사와 중국홍십자회 칭다오지부의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칭다오 헌혈 체험관과 안전체험 교육센터, 적십자 응급처치 교육기지, 칭다오 올림픽요트센터 등을 방문해 중국 홍십자회의 활동을 살펴보고 안전·헌혈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또 양국 단원들이 각자의 문화를 소개하고 중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대구적십자사와 칭다오홍십자회는 2003년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청소년 RCY 교류를 이어오며 양국 청소년 간 우호 증진과 인도주의 가치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