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경산역과 경산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과 물 절약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산시는 최근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대응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절수 동참을 호소하고 있어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날 자율방재단원들은 경산역과 경산시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절수 홍보물을 배부하며 ▲양치·세안 시 물 받아 사용하기 ▲설거지와 세탁 시 물 사용량 줄이기 ▲수도꼭지와 배관의 누수 여부 확인하기 ▲불필요한 물 사용 자제하기 등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류웅찬 자율방재단 단장은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물 절약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난 예방 실천”이라며 “작은 절수 습관이 소중한 수자원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자율방재단은 폭염과 가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예찰과 시민 홍보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