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일자리와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연중 운영한다.포항시는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활근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와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참여자의 근로능력과 여건에 맞춰 시장진입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시장진입형은 자활기업 참여와 취·창업을 목표로 하는 유형이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가 원칙이며 2026년 기준 표준 월소득은 161만4080원이다.사회서비스형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참여자의 자활능력을 높이는 유형이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표준 월소득은 139만9840원이다.사업단의 매출 수익에 따라 참여자에게 성과급도 별도로 지급한다. 희망저축계좌Ⅰ·Ⅱ나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가 대상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전월 12일 이상 실제 근무하고 당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내일키움장려금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원한 포항시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와 자립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참여 신청과 문의는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054-249-0864) 또는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054-252-44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