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 2024년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과 지난 2025년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수상 사업은 ‘모터소부장 기업 동반성장 활력 프로젝트’로 대구 모터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내 컨소시엄을 구성한 앵커 기업과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사업화, 기술 고도화 등을 지원했다.이번 프로젝트로 A사는 발전기 설계와 시제품 조립, B사는 알루미늄 양극산화 공정 기술 개발을 각각 담당해 친환경 고효율 발전기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며 모두 12명의 신규 채용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기업은 제품 양산·상용화에 따른 매출 증대와 특허 출원 등 기술개발 성과와 함께 연구직 등 핵심 직무 분야에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 등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앵커·협력기업 간 협업으로 구축한 동반성장 모델을 대경권 ‘광역이음 프로젝트’ 등 다른 사업 분야로 확산시키는 효과도 인정받았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수상은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한 결과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 간 연계로 새로운 시너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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