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급식 조리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조리교육을 진행했다.달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12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44명을 대상으로 ‘조리사랑해 클래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급·간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조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대구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사과깍두기’와 ‘사과파이’를 만들며 식재료 활용법과 새로운 조리법을 익혔다. 조리원 간 급식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조리원은 “새로운 조리법을 배우고 다른 조리원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배운 내용을 어린이 급식에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조리원들의 현장 역량을 높여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