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이 직접 지역 환경문제를 살피고 해결 방안을 실천하는 주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포항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하는 ‘2026년 상대동 클렌져스’ 참여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상대동 클렌져스’는 상대동의 쓰레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 환경을 점검하고 실천하면서 문제해결 및 주민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모두 12회기로 진행된다. 숙이토탈공예 김효숙 강사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교육·실습 10회기와 상대동 마을 탐방 및 환경 캠페인 2회기로 구성된다.참여자들은 생활 속 폐기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업사이클링 활동을 체험한다. 또 마을 곳곳의 환경·쓰레기 문제를 직접 살펴본 뒤 환경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특히 교육에서 배운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환경문화 조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한영섭 관장은 “주민들이 우리 동네 환경문제를 함께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며 직접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여 신청은 9월 4일까지 홍보지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방문·전화 접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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