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가 수출기업의 통상 애로 해소와 FTA 활용 지원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관세 상담을 진행했다.포항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0일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에서 ‘찾아가는 관세 전문가 상담’을 개최했다.이번 상담은 기업별 수출 여건과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FTA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상담을 위해 기업 관계자가 별도로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FTA 활용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는 수출품목과 거래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FTA 활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관세 절감과 원산지 관리 등 기업이 실제 수출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했다.주요 상담 분야는 ▲FTA 일반사항 및 관세율 정보 ▲협정별 품목분류 기준 및 HS CODE ▲원산지(포괄)확인서와 소명자료 작성 ▲수출입 신고 및 통관절차 등이다.포항상공회의소는 최근 국제 통상환경 변화와 각국의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등으로 수출기업의 대응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FTA 활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수출 초보기업들이 FTA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면 관세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수출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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