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 내 갑질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이근수 북구청장은 24일 부구청장과 국장 등 간부 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청렴리스크 예방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인식 개선·예방·확산·환류 등 4대 전략별 성과와 향후 과제, 보완책을 논의했다.또 주요 부패 취약 요인인 갑질과 부당지시의 유형 및 사례를 살펴보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STOP·START·CONTINUE’를 주제로 조직 내 개선할 행동과 새롭게 추진할 행동, 지속할 행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회의 후 이근수 구청장은 ‘반부패·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정책이 직원들의 인식과 행동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