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로타리클럽과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양 기관은 지난 24일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실내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고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22일 점촌로타리클럽과 산북면이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추진된 첫 공식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양 기관은 자매결연 당시 약속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으로 옮기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임상일 점촌로타리클럽 회장은 “자매결연 이후 첫 번째 봉사활동을 산북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용수·박원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점촌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산북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