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난 24일 동구청에서 동구경영인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창식 동구경영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해 동구의 주요 기업지원 시책과 지원제도를 공유하고 기업인들이 실제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지원사업 개선·확대와 행정·규제·인허가, 교통·주차 등 기업활동과 관련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동구는 이날 제기된 의견 가운데 구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개선하고, 대구시나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홍창식 회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 반영되고 동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우성진 동구청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진다”며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행정적 불편을 적극 해소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구경영인협의회는 2020년 1월 설립된 기업인 협의체로 현재 3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정례회를 통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