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두호동 통장협의회가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원활한 추진과 추석 명절을 앞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두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구 시의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통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구 시의원이 참석해 통장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통장 대상 교육도 진행됐다.통장들은 세대 방문 시 조사 목적을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조사 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한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두호동은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 접수 및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통장들에게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주유미 두호동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 생활과 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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