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포항 로타리클럽이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골목길을 직접 살피며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동포항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24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 학원가와 주택가, 어두운 골목길 일대에서 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원 수업 등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하는 어린이·청소년과 여성들이 보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저녁 시간대 학원가와 주택가, 상대적으로 어두운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주변 환경과 보행 안전을 살피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수칙을 알리는 등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단순한 홍보활동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지역의 생활환경을 둘러보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문제를 살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도윤 동포항 로타리클럽 회장은 “아이들과 여성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