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선제 대응하고 기업의 지방투자 인센티브 정책을 공유해 경북 투자를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부권 8개 시군 투자유치 담당자와 도내 투자 검토 기업 25곳이 참석했다.설명회에는 국내복귀 투자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 절차, 도내 산업·입지 환경, 2027년 신규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됐다. 
 
특히, 국내복귀에 성공한 ㈜일진과 지방신증설 사례인 그래핀스퀘어(주)의 실제 지원 사례가 소개돼 관심을 모았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2026년 개편된 보조금 제도와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경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구미에서 북부권 시·군을 대상으로 2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진다.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자 결정부터 사후 정착까지 맞춤형 인센티브와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