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제5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정신 구현, 희생적인 봉사활동과 이웃돕기에 헌신하거나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상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 ▲선행·효행 ▲특별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수상자를 선정한다.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대구시 누리집(www.daeg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현지 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2027년 대구시민주간(2.21.~2.28.) 행사에서 시상한다.일반 시민(19세 이상 대구시민 50명 이상 연명) 및 각종 단체의 장이 추천할 경우 후보자 거주지 구·군에 접수하며 시청 실·국․본부장 및 관계 기관장의 추천은 대구시 자치행정과로 보내면 된다.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의 값진 공적을 알리고 그 뜻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상”이라며 “우리 주변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주역이 많이 발굴되도록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50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1977년 첫 시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79명(남성 118명, 여성 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