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정부 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8400만원을 확보했다.북구에 따르면 떡볶이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지역거점형 콘텐츠 기업지원센터사업’의 ‘지역 메가이벤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축제와 콘텐츠기업을 연계해 지역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떡볶이 페스티벌은 단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콘텐츠가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북구는 공개모집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지역 콘텐츠기업 2곳과 협업해 떡볶이 페스티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제작한다. 영상과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는 물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제작된 콘텐츠는 축제 사전 홍보와 현장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향후 축제 브랜드 자산으로 축적해 지속적인 홍보와 콘텐츠 확장에 활용한다. 방문객들이 떡볶이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축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북구는 이번 국비 확보를 계기로 떡볶이 페스티벌을 지역 대표 식음 축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푸드 축제로 육성하고, 문화·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지역 메가이벤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떡볶이 페스티벌을 문화·관광·콘텐츠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K-푸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 콘텐츠기업에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떡볶이 페스티벌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iM뱅크PARK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참가업체와 식음 공간을 확대하고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강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