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주민 90여명을 찾아 커트와 염색 서비스를 제공했다.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28일 진정2리와 불암리, 봉정2리 마을회관을 찾아 이·미용 지원사업 ‘산양매직컬’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 등으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주민들이 익숙한 마을회관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커트와 염색을 지원했으며 모두 90여명이 참여했다.김경훈 산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상화 산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