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다음달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을 65세 미만 중증 지체·뇌병변 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지역 10개 기관과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문경시는 28일 지역 내 의료·요양·복지 분야 10개 기관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돌봄 수요에 따라 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다음달부터 통합돌봄 대상이 65세 미만의 지체 또는 뇌병변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을 포함한 대상자의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약에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시니어클럽 ▲문경지역자활센터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문경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가 참여했다.문경시와 협약기관들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대상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 연계 ▲정보 공유 ▲지역사회 자원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기관별로 분산된 서비스를 대상자 중심으로 연계해 필요한 의료·요양·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김학홍 문경시장은 “기관별 서비스를 넘어 대상자의 건강과 돌봄 욕구를 중심으로 지역 자원을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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