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태(울릉, 국민의힘)의원이 3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울릉 해상교통 안정화를 위한 3대 예산대책을 제시하고, 2027년도 본예산 반영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최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항로가 축소되고 관광객 감소세가 뚜렷해지는 상황에서 필수 지원 예산마저 삭감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는 단순한 이동 불편을 넘어 울릉 주민의 생존권 위협이자 지역 경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이 제안한 3대 예산대책은 ▲관광객 여객선 운임지원 기간 확대 ▲유류비 지원 현실화 ▲국비 확보 등이다.    정윤태 의원은 "'국토외곽먼섬법' 시행에 맞춰 중앙정부 지원을 이끌어낼 논리를 개발해 2027년도 본예산에 관련 국·도비 재원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항로는 줄고 이용객도 감소하는데 예산마저 축소되면 울릉의 뱃길은 더 이상 버텨낼 수 없다"며 "울릉의 뱃길이 멈추지 않도록 경북도가 가장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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