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송라면 건강마을이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건강마을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3일 송라면민복지회관에서 건강마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경주시 황오동 건강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송라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송라면 김태효 건강위원장의 방문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형기 건강지기의 진행에 따라 송라면 마을 소개와 건강위원회 운영 현황, 주민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건강증진 프로그램, 노쇠예방관리 시범사업 등이 소개됐다.참석자들은 각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마을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송라면은 건강마을 조성사업 6차년도를 맞아 6개의 건강동아리를 구성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가을 ‘송라면 건강마을 황금들녘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김태효 송라면 건강위원장은 “앞으로도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선도적인 주민자립형 건강마을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