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복지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민희·권유숙)는 지난 3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 뒤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관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교육에는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순자 과장(장애인분과 위원)이 강사로 나서 모두를 위한 배려와 환경 조성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개념을 설명하고, 일상생활 속 무장애 환경 구축 사례와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소개했다.이어진 정기회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돕기’와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계획 등 지역의 주요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권유숙 민간위원장은 “누구나 살기 편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동네 곳곳의 불편한 장벽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민희 상대동장은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익한 교육을 마련해 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