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생산한 자활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순회장터가 대구 중구에서 열렸다. 중구는 지난 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제9회 대구자활 별별순회장터-별장’을 개최했다.별별순회장터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제품을 지역별로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로, 자활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자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장터에는 중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인 ‘달보드레’, ‘반찬가게’, ‘커피큐브’를 비롯해 대구 9개 구·군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참여했다. 홈패션과 비누, 향초, 커피박 생활용품, 반찬, 나무도마, 쿠키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중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지역자활센터 간이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자활 참여자의 자립 역량 강화와 사업단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장터가 자활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자활사업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활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