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협의회는 지난 4일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을 이어가며, 지금까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천만 원에 이른다.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022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24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오세창 협의회 대표는 “영천의 농업과 농식품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농업과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협의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