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현장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북구는 오는 16일 오후 2~4시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2026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에스엘㈜ 등 33개 기업이 참여해 모두 14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생산·기술직을 비롯해 사무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경비원, 운전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력을 모집한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연령과 경력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이 마련된다.기업 채용관에서는 1대1 현장 면접과 함께 간접 참여 기업의 이력서 접수를 진행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 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시 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등 고용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 지원에 나선다.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의 인력 수급과 구직자의 취업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취업정보센터(665-2687)에서 확인할 수 있다.